영성노트
진짜 진짜 오랜만에 하는 감사
2009-04-27
아~~ 정말 오랜만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키보드의 감촉~.(감사노트 쓸 때 만큼 많이 두드릴 떄가 없어요)
정말 너무나도 죄송합니당~~~. 거의 못 들어와 봤어요.
매일매일 로그인만 했어도~~크흑~.
네~~. 너무나 죄송하고요~~. 역시 다섯 가지만 할게용~.
   오늘의 첫 번째 감사는 역시 쓸 수 있게 해 주신 것!!!
언제나 감사합니당~~. 정말 오랜만이니까요~~.이제 정말 빠짐 없이 쓸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의 두 번째 감사는.....................................음...............................................................................................................................................................................................................................................
아!! 맞다 책 정리!!! 아~ 저희 집에 책이 좀 많다 보니 가구 하나 살 때마다 허리가 휠 정도로 힘듭니다. 할머니가 친척집으로 떠나가신 것과 함께 들어온 책꽃이 2개와 침대1개, 그리고 벽지는 저희 가족을 탈진의 지경까지 이르게 하였지요. (다 꺼냈다가 다시 다 옮겼다가 다시 꽃았다가 정리하고 다시 또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해질녘)
휴~~ 그래서 집이 싹~~ 바뀌었는데요. 언제 한 번 꼭 들려보세용~.
  오늘의 세 번째 감사는 에에에에엥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에에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에에에엥ㅇ에ㅔㅔ에에에에에에에에ㅔ엥에에에에에에ㅔ에에에엥에에ㅔ엥에에에ㅔㅇ에ㅔ에에에엥에에에ㅔ에에엥에ㅔ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에ㅔㅇ에ㅔ에엥(틀린 글자는 모두 몇 개??)
소풍(이라기보단 현장학습)감사입니당~~.
경복궁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맛있는 간식을 잔뜩 싸가지고 가서 친구들이랑 나눠 먹었습니당~~. (반찬은 상상에 맡깁니다.) 국립 민속 박물관에선 책 좀 보다가 그냥 나오고...어떻게 박물관 도서 수가 개인 소장도서보다 더 적어~~.(만화책만 그런 건 아니에요~.)
경복궁에선 많이 걷게 되서 너무나 힘들었지만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결국 먹는 감사인가~.)
  오늘의 네번째 감사는 방이 생기게 하신 것입니당~.
위에 위의 거랑 같이 다루려다가 그냥 따로 다루기로 했어요~~. 위에 위의 거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할머니가 떠나가시면서 할머니 방의 벽은 새로 태어났고~~. 너무나 행복해!!! (엄청나게 달라졌죠. 벽지 한 장 붙였는데, 찢어진 곳, 콜라 묻은 곳, 때탄 곳(?)등이 완벽하게 바뀌었으니까요~. TV에 나오는 집 하나도 안 부럽다!!! 게다가 침대도 새로 생기고~~^0^. 책 옮기느라 좀 힘들긴 했지만 역시 승철이는!!! 행복해요!!!!!!!!!!!!!!!!!!!!!!!!!우하핫!!!
에에, 잠시 진정하고... 감사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감사는.....마지막 감사는!!!!!!! 시험 감사입니다~. 중간 고사는 하늘이 뭉개지고, 해가 북쪽으로 날아도 못 받을 점수를 받아서 공개는 안 하고요.제가 지금 감사한 것은 학원 시험입니다. 지트와 삼육을 떠나 보내고 제가 시작하기로 한 것은 종로엠 스쿨~.영어, 수학 시험을 보았는데 점수가 95,96......... 1개 씩 틀렸더라고요.... 너무나 기뻤어요.그러나 시험이 끝나니 엄마는 가버리고 저와 문경이만 남았습니다.
저희의 생각..
 ' 엄마가 우리를 버렸어!!emoticon!!!!!!!!!!!!!!!!!!!!'
 '우린 버려진 거야emoticon!!!!!!!!!!!!!!!!!!!!!!!!!!!!!!!'
는 아니고요.....하하.
엄마가 운동도 될 겸 걸어오라고 하셔서 늦은 밤 나쁜 사람 나타나면 문경이가 어퍼컷 날리기로 하고 걸어갔지만 나쁜 사람은 씨도 안 보이더군요..... ^6^
 하~~~~ 이번에 너무 길었던 것 같네요. 읽느라 힘드셨으면 죄송합니다. 앞으론 좀 더 간결하게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진짜??)
그럼 이만......................................
배사무엘 2009.04.30
독방이 아니라 골방ㅋㅋㅋㅋ
배사무엘 2009.04.30
너 맨날 학원가서 니네 집은 항상 거의 비어있음
그래도 집 바꼇으니 축하
새로운 마음으로 화잉팅
위건복 2009.04.30
오오~ 새 방이 생겼구나~ 좋겠다^^
그 곳에서 하나님과 개인적인 교제의 시간도
충분히 갖고,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이 가득한
방이 되길 바래^^
이경희 2009.04.28
증말 오랜만이군 . 독방이 생긴건가?
하여튼 새단장 한거 축하해요. 새로운 맘, 새로운 분위기로 도약하는 방이 됬으면 좋겠네요.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는 방이 되어 믿음도 지혜도 쑥쑥 자라길 바래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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