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수, 목요일 저녁에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 수업을 듣습니다.
어쩌다 총무가 되어서 수업에 관련된 제반일들을 섬깁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시험지를 거둬서 제출하고, 출석부 갖다드리고 등등..ㅎ
이 반의 반장님은 네팔에서 오신 선교사님입니다. 지금 고아원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평생 있기 위해
한국어 교사 자격증을 따려는 분입니다. 그 외에도 기독교, 천주교인들이 많습니다. 외국인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모인 반이다 보니 크리스챤이 많은 듯 합니다.
저의 비전은 중국, 중앙아시아, 중동에 교회를 세우고 여호수아같은 제자를 세우는 것이기에 한국어 교사 자격증은
큰 무게를 두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걸 통해 하실 일이 있기 때문에 저로 하여금 배우게 하신거라 믿고
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수업하고 오게 하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이것도 절호의 때가 올거에요. 고난 속에서도 즐건 맘으로 열심히 하세요. 홧팅!
하나님께서 나를 위한 최고의 자리로
인도하신 거라 하셨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중은이를
거침없이 사용하실 그날을 위해 전진!!
크...역시 예비선교사님 다운....ㅎㅎ
늘 그랬지만 요즘은 더욱 중은형제가 있어서 행복해요...^^
하나님이 쓰임을 위해 항상 준비하시고 앞으로 사역 가운데
부족함이 없는 귀한 사역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화이팅.... 중은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중은 선교사님을 통해 열방의 많은 영혼들이 돌아올 것임을 믿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