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_^
2009-04-29


오늘 갑자기 예전에 목사님께서 설교 때 하신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냅둬버려~어쩌라고~'

전 요즘 좀 대책없이 산다 싶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막 사는 건 아닙니다. ㅋㅋ )
이것저것 걱정, 근심하며 살고 싶지 않아 최대한 한 가지에만 집중하고 있어요.

그런데 매일 매일 정말 좋은 결과를 내는 부족하지 않은 하루, 꽉꽉 찬 하루를 살고 싶은데 

가끔 이렇게 뭔가 나사 하나 빠져버린듯 살게 되는 때도 있는 것 같네요.

그렇지만 저 자신의 율법의 얽매임이 아닌 은혜의 법 아래 두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내일부턴 또 힘찬 하루를 살아갈 힘주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박민혁 2009.05.01
오늘 시험 끝나면 모든걸 훌훌 털어버려요~^^
우리를 은혜 아래 두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신욱 2009.04.30
냅둬버려~ 어쩌라고~ 목사님의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ㅎㅎㅎ
FCC관리자 2009.04.30
simple is the best....^^
이경희 2009.04.30
저도 집에서 거리에서 시시때때로 그 말을 외쳐요.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모든 것을 맡기고 그저 감사와 즐거움으로 주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네요
김영진 2009.04.30
뭔가 부족한것 같은것,
믿음은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며 사는것, 아닐까,
믿음은 복잡하면 힘듭니다
믿음으로 인생의 모든 복잡한것들을 덮어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쫓아 사는것을 매일 연습해야합니다
자매님 힘내시고 하루 하루를 용기있게 사세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위건복 2009.04.29
저도 매일 매일 나사 하나 빠진 것처럼
살아왔던 건 아닌지... ^^;;
언제나 돌아보면 단순했고 부족한 모습 뿐이네요.
부족하기만 한 우리를 의롭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할렐루야^^
곽중은 2009.04.29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다는 찬양이 생각납니다.

골치아프게 하는 문제들 냅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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