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09년 5월 1일 감사.
2009-05-02
1. 늦잠자는 토욜인데, 지난 학기 선생님을 따라 동고동락한 비전스쿨 제자들과 조조 영화를 보게 하셔서 감사.


2.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오늘,  이낙훈 간사님, 황경희 사모님 댁에 정녀 자매와 함께 가서  교제하게 하셔서 감사.

3. 야외예배 드릴 수 있도록 좋은 날씨 주신다고 하시니 감사.

4. 금요철야 예배 때 나 중심이었던 기도의 지경을 넓혀 영혼을 위한 중보기도를 뜨겁게 하시니 감사.

5. 김영진 장로님을 통해 맛있는 동태찌개를 대접받게 하시니 감사.

6. 코이카에서 영혼을 섬기는 삶에 대한 확신을 주시고 사용하시겠다는 믿음을 주심을 감사.
김영진 2009.05.07
빈 자리에 늘 신경이 가는것은 동역자를 보낸 아쉬움인가봐
항상 깍듯이 섬기고 인사하든 상냥한 자매가 없어 서운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신다니 내가 기분 좋은데요
검게 거얼린 자매의 건강한 모습이 떠올라요
하나님은 좋은곳을 예비하시고 계신데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실망하고 있습니다 매사가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위건복 2009.05.04
은지자매님이 떠나시기 전에 그 지혜를 좀 전수받아야 하는데.. ^^;;
언제나 모든 일에 충실하시고, 함께 해주심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꽉 찬 하루 보내셨다니 하나님께서 칭찬하실 것 같네요^^
박민혁 2009.05.03
저도 낙훈 간사님 경희 사모님 댁에 한번 가려고 했는데. 잘지내신다니 다행이네요.^^
장로님의 졸도 동태찌게 저도 감사 ㅋ
곽중은 2009.05.03
조용히 감사의 삶을 실천하는 모습에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 지은자매가 야외예배 못와서 아쉽더군요.
장혜은 2009.05.02
정말 오늘 하루 빈틈없지만 행복한 하루 보내셨네요 ^^
6번 감사제목에 저도 감사해요!언니는 열방을 담는 그릇이에요~
이경희 2009.05.02
안샘은 정말 하루를 빈틈없이 충실하게 사는 것 같아 정말 본이 되요. 큰 그릇으로 어떻게 쓰여질지 기대가 되요. 계속 기도할께요 . 어디에 있든지 승리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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