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늦잠자는 토욜인데, 지난 학기 선생님을 따라 동고동락한 비전스쿨 제자들과 조조 영화를 보게 하셔서 감사.
2. 벼르고 벼르다가 결국 오늘, 이낙훈 간사님, 황경희 사모님 댁에 정녀 자매와 함께 가서 교제하게 하셔서 감사.
3. 야외예배 드릴 수 있도록 좋은 날씨 주신다고 하시니 감사.
4. 금요철야 예배 때 나 중심이었던 기도의 지경을 넓혀 영혼을 위한 중보기도를 뜨겁게 하시니 감사.
5. 김영진 장로님을 통해 맛있는 동태찌개를 대접받게 하시니 감사.
6. 코이카에서 영혼을 섬기는 삶에 대한 확신을 주시고 사용하시겠다는 믿음을 주심을 감사.
항상 깍듯이 섬기고 인사하든 상냥한 자매가 없어 서운합니다
좋은 곳으로 가신다니 내가 기분 좋은데요
검게 거얼린 자매의 건강한 모습이 떠올라요
하나님은 좋은곳을 예비하시고 계신데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실망하고 있습니다 매사가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언제나 모든 일에 충실하시고, 함께 해주심이 너무나 든든합니다.
꽉 찬 하루 보내셨다니 하나님께서 칭찬하실 것 같네요^^
장로님의 졸도 동태찌게 저도 감사 ㅋ
오늘 지은자매가 야외예배 못와서 아쉽더군요.
6번 감사제목에 저도 감사해요!언니는 열방을 담는 그릇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