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쉬게 하심 감사
2009-05-05
어제는 교회에 아무도 없어 혼자서 글을 써고
기도하고 오전을 보냈습니다
오랫 만에 종로 책방에도 쇼핑하고 정말 여유로운 하루였습니다
개역성경도 새로 구입하고 혼자서 냉면도 먹고요
몇 집사님들 교제하고 싶어 연락했더니 아이들과 나들이 나가고 않계시고
오랬만에 비빔 냉면을 먹고는 쉬기로 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주셔서 묵상하게 하시고 
좋은 음식도 주시고 책도 좋은것 주시고 하루를 푹 쉬게 하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류연옥 2009.05.06
저도 그렇게 놀아보고 싶어요. 장로님! 좋은 시간 많이 많이 가지세요.
그리고 시간 되시면 저도 함께 끼워 주세요
장혜은 2009.05.05
바쁜 일상 속에서 조용히 하나님과 누리는 혼자만의 시간에 에너지 충전하셨나요? ^^
다음엔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휴일 보내세요~^^
박민혁 2009.05.05
할렐루야 장로님 하루의 쉼이 정말 알차보입니다.^^
이경희 2009.05.05
혼자서도 잘 노시는 장로님 역시 멋지세요.
난 혼자서 방바닥과 놀았는데.
위건복 2009.05.05
장로님도 어제 하루 휴식의 시간을 보내셨군요^^
바쁜 일상 속에서 생활하다 보내는 휴식은 정말 꿀맛 같습니다~
곽중은 2009.05.05
장로님 공항 같이 가셔야죠^^
Menu
ⓒ designyeon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