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휴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정신없네요 ;;
역시 휴일의 뒷날은 바쁜듯..^^; 
그렇지만 열심히 살아갈 수 있는 힘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은혜와 즐거움이 가득했던 야외예배, 지연언니와 오랜만에 교제,
민혁형제님과 기도시작, 그리고 너무도 큰 섬김, 어제 낙훈,경희 목자님과의 교제 ...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감사를 제때 해야 되는데 밀린 감사를 이제서야..ㅋㅋ

그런데 감사는 .... 말로다 표현 못하는 것 같아요 ^-^;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너무 커서..
때론 눈 앞에 보이는 감사로 국한 될 때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감사인 것 같습니다... 구원, 사랑, 은혜, 비전, 동역 ....
날마다, 숨 쉴 때 마다 감사하는 삶 살길 원합니다.
그리고 꼭 감사에 보답하는 삶 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