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09. 5. 7] 점심식사 감사
2009-05-07
1.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 
   - 오늘도 피곤해서 아침에 늦게 일어났지만
     변함없이 나를 찾으시고, 불러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2. 시간내에 희망학교 준비와 식사준비하게 하심 감사
   - 당일 수업준비와 식사를 함께 해야함에 걱정스러웠으나 시간내 마치게 하심 감사.

3. 성경공부 준비를 하면서 받았던 은혜를 다시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
   -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영혼을 살리는 임무와 사명을 주셨다는 것!
     내가 예수님이라면, 과연 나는 영혼을 맡을 만한 사람인지 돌아보게 하시고
     나에게, 또 우리에게 엄청난 책임이 있다는 걸 깨닫게 하심 감사.

4. 다시 한번 순두부찌개를 도전해봤는데.. 역시나 좌절.. OTL
   - 맛은 별로였지만 객관적인 평가와 위로를 주시며 함께 식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ㅠㅠ

5. CCD 수업시간에 아이들과 신나게(?) 뛰게 하심 감사.
   - 동작이 쉽지 않아서 나 혼자 신나게 한게 아닌가 싶지만 ㅋ 
   - 아이들이 익숙해져서 곧 함께 신나는 CCD 할 것을 기대하게 하심 감사. 
이경희 2009.05.08
지난번께 더 맛있었지만 이번것도 좋았어요. 요리가 요리다워지는게 눈에 보여요. 홧팅!
김영진 2009.05.08
도전하는 건복, 모든것은 하루에 되는것 아닙니다
우리 어머니들의 손맛은 오랜 경험에서 나옵니다
실망 하시지 말고 계속 연구하면 맛갈나는 달인이 됩니다
실패도 감사하세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이송희 2009.05.08
나날이 음식 솜씨가 늘어간다는 교회 식구들의 소식을 듣곤 하는데 너무 낙망치 마세요.^^
늘 모든 일에 열심을 다하시는 충성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기뻐하고 계시리라 믿어요^^ㅋ
류연옥 2009.05.08
우리집 오늘 아침 순두부 찌게 정말 맛있었는데... 언제 한번 해드릴게요.
말씀에 열심인 건복 형제보습 보게 되어 항상 감사...
곽중은 2009.05.07
땀흘리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오늘 네 모습이 안잊혀지는구나

하루하루를 충성으로 사는 나의 귀한 동역자
장혜은 2009.05.07
하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 더군다나 음식은.. 더더욱..ㅎㅎ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하기까지 1000번의 과정을 거친것처럼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까지 하나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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