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어버이날이라 꽃가게가 좀 바쁜것 같습니다
딱히 내가 도울 일이 없다
1시가 넘어서 귀가하는 집사람이 안스럽기도 하다
여러가지 생각이 복잡해진다
그러나 감기를 이기고 즐겁게 일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내가 할수 있는것은 기도뿐이라 기도로 도우는것이 일이 되었습니다
기도할 건강을 주시고 가게도 즐거움으로 일하고 있는 집사람의 믿음을
새롭게 발견합니다
새벽기도왔다가 집에가니 벌써 나가고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가게를 우리에게 주신 뜻이 있듯이
앞으로도 적은 가게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한없이 하실것 믿습니다
하나님은 적고 큰것이 아니라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일하실것입니다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꿈들이 하나씩 이루어 가실것을 기도합니다
감사하며 경배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장로님이 계셔 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권사님께서도 알고 계실꺼구요
우리 모두는 기도합니다.
'안상영 플라워'는 하나님이 경영하십니다.
그곳은 힘든 세상에 또 하나의 물근원이 될 것입니다...
장로님, 권사님.
사랑하고 깊이 존경합니다...
항상 수고하십니다! 좋아하시는 일에 열정과 정성을 보이시는 모습 닮고 싶어요.
꽃보다 아름다운 장로님과 권사님이 계셔서 너무나 좋아요.^^
어버이날, 스승의날 외에도 예쁜 꽃과 나무들이 자기 주인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