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영화 특집
2009-05-08
아~~ 이렇게 오랜만에 쓴 건 처음인 것 같네요. 야외예배도 못 참가하고 요즘 교회랑 멀어진 것 같아요. 끄아~~~~~~~~~~~~~~~~~~~~~~~~~~~~~~~~~~~~~~~~~~~~!
상당히(정말 정말 오랜만에) 감사노트를 쓰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오랜만이니만큼 영화 특집입니당~~.
 첫번째 감사는!! "http://mulch.co.kr/xe/o52577/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animated/animate_emoticon%20(84).gif">어지러울 정도로 다양하고 멋진 능력이 나와서 볼거리가 충분했다고(제 생각)생각합니다. 강추!!
  두번째 감사는!! 7급 공무원을 보게 하심~.
친척 누나의
"너무 웃겨서 누나랑 관객들 웃다가 자지러는 줄 알았어."
라는 말을 듣고 울버린을 본 다음날 바로 가서 보았는데요~. 정말 초웃기더군요. 푸핫~ emoticon그러니까 까칠한 과장님께서 한 마디..
" 나도 사랑해 엄마까지 했다."
emoticon

대화글을 넣으니까 너무 길어지네요. 그럼 이제 다른 걸로 넘어가 보죠.
 오늘의 세 번째는..노잉... 역시 친척누나가 한 마디...
"야 리뷰 읽어보니까 노잉 재미없대."
그 말이 끼친 영향은 엄청나 원래 7급 공무원 볼려고 했던 날에 노잉을 볼려고 했는데 7급 공무원을 보게 되었죠
 도대체 뭐가 재미없다는 건지....(제 눈이 너무 낮은 걸까요??) 저한텐 정말 엄청나게 재미있었는데...emoticon
흠흠, 무엇보다 다른 영화들에선 어떻게든 지구를 살려내는데 노잉에선 과감하게 지구를 폭발시킨다는 것이...
왠지 하나님이 세상을 불로 멸하신다는 말씀이 떠오르더군요.천사처럼 추정되는 메신저나 선택 받은 자들......
그리고 그들이 다시 인류를 번성시킬 새로운 행성...
교회 님들에게 초강력 추천입니다. 
 오늘의 네 번째는 '몬스터V/S에이리언' 영어로 바꾸기가 좀 귀찮군요.... 지금까지 본 것중에서는 제일 별로라고 
{위의 것들 중에서(어디까지나 제 생각)} 생각되지만
아즈 재미있는 에니메이션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장르가 다르니..... 조금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 영화였습니다.역시 추천입니다.
 됐지만 못 봐서 아쉬웠다가 이번에 DVD로 보게 되었는데 재밌었습니당~. 생각보다 골든아미가 싸우는 장면이 별로 없었고(다시 살아나는 장면은 압권이었지만....... 알아서 굴러가는 수레바퀴.....)헬보이가 고뇌하는 장면도 생각보다 부족한 것 같아서 약간 실망했지만
(기대가 컸던 편이거든요..하하.) 그런데 마지막에 누알라가 자살을 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네요. 헬보이가 충분히 피하거나 방어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뭐 그것덕분에 누아다가 죽었으니까요..... 누아다와 누알라 모두 나라와 백성을 위해 살려고 노력하였으나 방법이 달라서 비극을 맺은 것이죠........









하하.이로써 영화 특집이 끝났습니다. 감사는 순서대로 한 것이고요.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배사무엘 2009.05.18
선생님 말씀이 옳아요 ...
선생님 짱
승철아 그 답글을 비밀글로 해놓으면 이영경 샘이 못보시는데...
배사무엘 2009.05.18
솔직히 골든 아미는 cg가 별로 였고
구성도 별로여서
재미가 별로 였음
신승철 2009.05.17
죄송합니다. 전 단지........
장혜은 2009.05.14
역시 .. 바른 제자를 키우는 건 바른 선생님이시군요 ..
이영경 2009.05.13
선생님은 승철이의 감사에 동감하지 않는다. ㅜㅜㅜ
주일에 교회도 안오고 영화 간 것에 대한 감사라니...
이런때 회개해야하는 것 아닌가?
마음이 아프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 십자가에 죽기까지 승철이를 목숨바쳐 사랑하셨다. 그리고 지금도 여러 상황들을 통해 사랑을 보여주신다.
그리고 교회의 모든 선생님들이 승철이를 위해 많이 기도하고 너에 대한 많은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것이다.

승철이가 영화 감사가 아니라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 감사
예배를 통해 받은 은혜 감사
기도와 전도를 통해 받는 은혜와 감사와 생각들을 풀어놓는 감사노트가 되길 바란다.

승철아!
승철이는 우리 물근원교회의 자랑이요, 물근원주일학교의 자랑이요, 하나님의 자랑이란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높이신다.
언제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보다 앞서는 일도 중요한 일도 없다.

승철이가 바른 분별력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선택하는 믿음의 사람 진짜 지혜로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승철이를 무지 사랑하는 선생님 씀
이경희 2009.05.11
영화도 독서도 끝장나게 하는군요. 정말 커서 뭐가될지 기대가 되요.
위건복 2009.05.10
오오~ 승철이가 영화도 자주 보는구나!!
웬지 부러운걸? ㅎㅎ
감사노트에서도 매일 매일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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