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바쁘다고만 말하지 말아요!
2009-05-09
너무너무 바쁠수록 기도하고, 손살같이 지나가는 일상에서도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하는데
그게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래도, 작업에 푹 빠져있다가 머리가 너무 무거워 다른 분들의 감사노트를 정독하고 나니
이곳에서 나누어지는 감사와 은혜가 얼마나 큰지 새삼 놀라고
또 감사하게 됩니다.

일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지만, 목표를 가지고 한가지에 몰두할수 있게 하심에 참 감사합니다. 
호기심이 많아 이것 저것 기웃 기웃 하기가 일수지만, 요즘엔 집중할수 있는 일들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부업으로 간단히 시작해보자던 캠페인버튼 사업이 생각외로 준비할것들이 많고, 신경써야 할것이 많습니다.
꿈꿀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캠페인 버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디자인이 매력에 푹 빠지고 있습니다.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아르바이트가 끊이지 않아서 참 감사합니다. 기도제목으로 내놓았던것이 계속 응답이 있습니다.
기도제목을 나눌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명직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밝게 자라주어서 참 행복합니다. 이제야 조금씩 아비의 마음이 제 마음에 안착되나 봅니다. 명직이를 생각할때 가슴한구석이 이상하게 저며옵니다. 아버지의 마음은 이런것일까요?

여러가지 다양한 일들을 처리하다 보면 조급해 질때가 있습니다. 예민해지고,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서
신경이 곤두섭니다. 주님, 여유롭게 일들을 감당하면서도 정확하게 해낼수 있는 지혜를 구합니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일들을 처리하면서도, 담당자에게 웃어줄수 있는 여유가 멋스럽습니다. 닮고 싶습니다.

바쁘다고만 말하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를 놓치지 않아야겠습니다!
^_^
by 김연  
이경희 2009.05.10
하나님의 영감이 깃든 디자인으로 세계를 정복할 미스터 연!
번영과 정복의 복이 넘칠찌어다.
박민혁 2009.05.10
감사노트 컴백 축하드립니다.
직장인들도 열심히 감사노트 쓰면서 달려야 한다니깐요 ㅎ
삶과 일에 찌들어 살면 너무 힘들어요
장혜은 2009.05.09
명직이 아부지~힘내세요~^-^/ 민혁형제님과 대박 사업을 시작하여 성공하는 그날까지! ㅋㅋ
이송희 2009.05.09
늘 지혜로운 연집사님.^^
항상 많은 일들 지혜롭게 감당케하셔서 여유있는 삶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루실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恩志(은지) 2009.05.09
감사노트 컴백을 축하합니다.^^ 자주 여기서 이렇게 속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노트 너무 좋아요^^ 더 업그레이 되어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널리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곽중은 2009.05.09
바쁠수록 감사의 제목이 더 많아지겠죠.

주님을 위해 바쁘다는 것은 최고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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