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군고구마 파시는 아주머니가 눈의 띄었습니다.
고생하시는 것 같아 딱 하나 있던 천원짜리로 군고구마를 샀습니다.
그리곤 회관에 갔더니 두 자매님이 식사를 하려고 준비중이었습니다.
그제야 하나님이 왜 군고구마를 사게 하셨는가 알게 되었고 자매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작고 초라한 것들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 중에 만난 아이들도 절반 이상이 이미 매직쇼 초대장을 받았더군요.
효성초등학교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어리석은 저를 전도로 사용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운명 전도대의 활약에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고 있습니다..^^
중은형제님 축복의 통로입니다
군고구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세상의 다른 군고구마보다 더 귀하고 맛있었겠네요.^^
중은이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중은이가 살아있는 말씀이 되었구나!! 중은이가 참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