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09. 5. 12] 절망케 하소서.
2009-05-13
1. 목사님의 건강이 좀더 회복되게 하심 감사합니다.
   - 목사님께서 오늘도 몸이 안좋으셨다면 사역자회의가 없을 수도 있었는데
     좀더 회복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사역자회의 시간에 귀한 생명복음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내가 누구인지 명확히 알게 하시고, 사단에 대해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 순종의 결과는 축복의 통로이지만, 불순종의 결과는 저주의 통로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불순종을 통해 악한 영이 들어오게 되며,
   - 예수님으로 가득 차 있지 못하면 결국 이길 수 없음을 알게 하심 감사합니다.
   - 예수님의 보혈과 사랑의 의미를 매일 매일 새롭게 깨닫게 하심 감사합니다.

3. 맑게 개인 날씨 감사
  - 오전엔 시원한 빗줄기로, 오후엔 청명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을 선물해주시니 감사합니다.

4. 오늘 하루도 무사히 수업을 마치게 하심 감사합니다.
   - 부족한 점 많은 나를 그래도 아이들이 잘 따라주고, 순종을 배우며, 믿어주어 참 감사합니다.
   -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수업의 퀄리티(Quality)가 더욱 높아져서
     '무사히'가 아닌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수업으로 발전하게 하소서.

5. 하루 일과를 마치고 찬양을 들으며, 산책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 산책을 하면서, 난 아직도 고생을 덜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고생하는 사람은 눈코뜰 새 없이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정신이 없을텐데, 이렇게 여유부리는 내 모습이 조금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잘하는 것도, 잘난 것도 없으면서 고생하지도 않으니 언제나 부족하기만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하신 시간이라 믿고, 감사함으로 누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고생이란 말에 대해 깊이 생각하다보니 문득, 고생이란 단어는 하나님의 사람에겐 어울리지 않는 단어
     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앞날에 있을 어떤 어려움이라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라면, 
     그것은 고생이 아니고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통해 내가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하게 될 테니까요.
     그 어떤 고난이라도 그것이 나를 연단시키시려는 하나님의 훈련이라고 믿는다면 
     감사함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저를 연단시키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하나님, 저를 더욱 더 절망케 하소서!
박민혁 2009.05.15
좋으신 하나님 우리에게 가지시는 생각은 절망이 아니요 생명과 소망이라고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恩志(은지) 2009.05.13
때론 하나님께 투정도 부리며 어린아이처럼 때 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잖아요.^^ 하나님과 더 인격적으로 만나는 건복형제님을 기대하며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이영경 2009.05.13
건복 형제님
절망은 어울리지 않는 단어인 거 아시나요?
믿는자에겐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절망은 지난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제 일어나 도전하고 승리하십시요
주님이 승리하셨으므로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너무 겸손한 것도 교만의 모습?인 것 아시죠?
지금 너무 잘하고 있습니다.
자신감 가지고 신나게 희망을 가지고 오늘을 사세요
이제는 좋은 일 잘된 일 승리할 일만 남아있습니다. 화이팅!!!
이송희 2009.05.13
하나님을 우리가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시고,
그 시험 가운데도 피할 길을 내어주시는 분이시지요.^^
앞으로 어떤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곽중은 2009.05.13
구원에 이르게 하는 근심은 좋은 것이라고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더욱 성장케 하는 절망, 근심을 때에 따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김영진 2009.05.13
목사님 건강하실겁니다
계절 때문일겁니다
미래는 늘 꿈꾸며 노력하는자에게 준비된것입니다
지금이 도전하고 꿈을 위해 실행할때입니다
그날을 나는 지금 봅니다
건복형제가 간증하는 모습을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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