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수님을 보내주심 감사
   - 혜정선생님의 말씀처럼 구원의 감사와 마찬가지로
     저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케 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것에 매일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 저 역시 이것이 내 삶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보내지 않으셨다면, 
     이렇게나 소중한 동역자들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며,  교회에 나오지도 못했을 것이고, 
     죄에서 구원받지도 못했을테니까요.
   - 매일 매일 감사해도 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2. 점심식사 섬김 감사
   - 김치볶음밥과 미역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미역국 간은 혜정선생님께 부탁드렸지만,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보고 나름대로 열심히(?) 만들었더랬지요. ㅋ
   - 이번엔 교회에 있는 재료들로만 써서 개인적인 식사비용도 들지 않고 만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요리해본 경험이 없는 제게 가르침과 더불어 요리까지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다행인지 불행인지 목사님과 강도사님, 장로님은 약속이 있어서 제가 만든 음식을 못드셨지만.. ㅠㅠ
     덕분에 혜정선생님과 깊이 있는 식사교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 축구화 도착 감사
   - 생전 처음 신어보는 축구화입니다. 며칠 전 인터넷으로 열심히 알아보고, 내게 맞는 신발을 찾았습니다.
     할인쿠폰과 포인트 등을 활용해서 단체주문하려는 신발가격과 큰 차이 없게 구입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발 사이즈도 작지도, 헐렁하지도 않고 넉넉한 사이즈로 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창단식 완전 기대됩니다. ㅋ

4. 축구단 창단식에 친구 초청 감사
   - 제 친구중에 축구 좋아하는 친구 한 명이 있는데, 전에 '영구들의 봄날' 때 왔던 상현입니다.
     축구 좋아하는 걸 익히 알고 있던 터라 축구단 창단식을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월드컵 보조경기장 빌려서 한다니까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리고는 후배와 같이 가도 되겠냐고 제게 물었습니다.
     할렐루야!! 축구단을 통해 하나님의 영혼들을 만나고, 그들을 변화시키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5. 감사노트 적게 하심 감사
   - 오늘은 돌아보니 참 굵직굵직한 감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할 수 있어 행복하며,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할 것을 찾을 수 있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건강함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감사노트를 적을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