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09. 5. 15] 스승의 날 감사
2009-05-16
1. 목사님과 사모님, 장로님과 그외 여러분께 감사..
   - 목사님은 언제나 저의 영적인 부모이자 스승이십니다.
     작은 마음이라도 표현하고 싶었는데 오늘 하루가 왜이리 정신이 없었는지 ㅠㅠ
     언제나 힘 주시고,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 장로님의 점심, 저녁식사 섬김 감사
   - 점심엔 일본식 칼국수, 저녁엔 감자탕. 우와~ 저는 장로님을 만난 복덩어리입니다. ㅋ
     집에서도 거의 못먹는 음식을 장로님 덕에 접해봅니다. 장로님 베리베리 킹왕짱 감사합니당^^

3. 스승의 날 감사
   - 희망학교 시작할 즈음, 찬희가 작은 카네이션 한바구니를 들고 왔습니다.
      태어나 생전 처음 받아보는 카네이션입니다.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나처럼 부족한 사람도 스승으로 높여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4. 말씀묵상시간을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 간식을 만드느라 희망학교 수업시작을 조금 늦게 시작할 줄 알았는데
     주방에서 교실로 와보니, 여느 때와 달리 아이들이 떠들지도 않고 조용히 말씀을 적고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처럼 아이들이 너무 이뻐보였던 적이 없었습니다. ^^

5. 희망학교 간식을 넘치게 주심 감사
   - 오늘은 희망학교 아이들에게 주려고 직접 만든 샌드위치를 준비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쉴 틈 없이 바삐 준비했지만 맛있게 만들어진 것 같아 감사합니다.
   - 오후에 황은희 집사님이 교회에 방문하셔서 맛있는 빵도 많이 주셨습니다.
     희망학교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주셔서 아이들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6. 새로워진 영어큐티모임 감사
   - 오늘도 정신을 못차리고, 영어공부 준비를 못했는데 다행히도 공부방법이 달라져서
     준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위해 애쓰시는 장 티처께 참 감사합니다.
   - 일상 생활에서 쉽게 쓸 수 있는 표현을 배울 수 있어 쉽게 와 닿았습니다.

7. 금요철야예배 감사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열매없는 현실에만 시선이 가던 저였습니다.
     현실을 보게 되니 자꾸 남들과 비교되고, 부럽고, 열등감만 느끼게 되어 힘들었는데
     며칠 전, 문득 믿음에 대한 도전을 주셨습니다.
     어느 정도의 생각만 하고 정리는 안되어 있어 가슴 속에 윤곽만 그려놨었는데
     오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다니엘의 세 친구. 그 완전한 믿음!!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의 믿음!!
     그 믿음을 기뻐하시며 사용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정리하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한계만을 보고 지내왔던 나를 진심으로 회개합니다.
     이 믿음을 갖고 살겠습니다!
박민혁 2009.05.18
희망학교 간식 맛있던데요~
스승의날 축복을 받는 선생님 정말 부럽습니다.^^
하신욱 2009.05.17
아~ 건복!! 능력이 너무 출중한 건복~~
능력이 너무 많아서 그중에 하나 고르기 어려워하는거 아닌가 ^^
이송희 2009.05.16
건복형제님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마음껏 사용하실 줄 믿어요.^^
믿음 충만!! 감사 충만!! 화이팅요.ㅋㅋ
장혜은 2009.05.16
와~ 감사제목이 많네요^^ 건복형제님이 삶이 더 풍성해지고 있음이 보여요~
건복형제님은 좋은 선생님, 좋은 동역자에요! 잊지 마세요 ^^ 건복님의 정체성을..
김영진 2009.05.16
철야가 떠거워 너무 감사합니다
성령 안에 하나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드립니다
우리의 떠거운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킵시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류연옥 2009.05.16
희망학교 아이들이 그래도 스승의 날이라 마음을 담았나 봅니다. 건복 형제가 아이들을 사랑하시니 아이들도 마음으로 느끼나 봅니다. 언제나 믿음이 쑥쑥 커가는 건복형제가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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