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09. 5. 17] 내가 그 모델이 되게 하소서!!
2009-05-18
1. 나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심 감사
   - 매일 매일 마음을 새롭게 하며, 이 믿음의 반석을 쌓고 쌓고 쌓는 훈련을 합니다.
     나의 모든 행복의 이유가 예수님 때문임을 생각할 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 나를 기다려주신 하나님께 감사
   - 언제나 이 예배에 내가 올까 기다리시며, 나와의 교제를 기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3. 나를 걱정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심 감사
   - 아침이면, 어머니와의 의견차이로 집안이 시끄럽긴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모두 나를 생각하고 걱정하시는 마음 때문임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나를 생각해주시고, 내가 의지할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길 원하셨던 것처럼, 그 뜻이 우리 가정에서도 이루어질 줄 믿고 감사합니다. 

4. 귀한 동역자들 만나게 하심 감사
   - 일주일에 한 번이지만, 항상 뵐 때마다 섬김을 배우게 하시고,
     사랑과 축복을 나누어주시는 동역자분들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5. 무송이가 맨 앞자리에서 예배드리게 하심 감사
   - 언제나처럼 맨 앞자리에서 예배드리고 있는데 무송이가 제 옆자리로 와서 조금 놀랬습니다.
     무송이의 호탕한 성격과 열린 마음이 참 감사합니다.
     무송이를 인격적으로 만나주시고, 변화시켜주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6.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귀한 말씀 듣게 하심 감사
   -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좋은 편을 선택해야 한다.
     많은 일보다 행복이 중요한 것이며, 좋은 것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7. 새친구부 모임 감사
   - 재홍이를 데리고 새친구부 모임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재발견하고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8. 목양과 영어의 기름부으심 세미나 감사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이 말씀을 통해 주님의 말(내 삶의 목적과 비전)이 내 안에 들어와야 함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명령과 예수님의 유언이 곧 나에게 주시는 삶의 목적이며, 비전입니다!
   -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현실태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소년들이 술과 담배, 성적인 타락을 하게 만든 사람은 바로 기성세대입니다.
     기성세대가 먼저 회개하고, 기성세대가 잘못한 것을 용서해달라고, 
     나의 기도를 보시어 용서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한을 내 마음에 부어주실 것입니다.
     이 땅을 향한 하나님의 소망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비전을 보여주고, 열정을 심어주리라 확신합니다.
   - 언제나 중도포기하고, 무엇이든 끝장을 보지 못했던 나였기에
     내 맘 속엔 언제나 나에 대한 열등감 등이 있었습니다.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하는 마음. 이런 마음을 가졌던 것을 회개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시간과 열정을 주셨습니다.
     7개의 왕국(종교, 가정, 교육, 정부, 미디어, 예술, 사업) 중 내가 정복할 꿈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위해 유명해질 줄도 알고, 주님을 위해 무명해질 줄도 아는
     마이클 전도사같은 모델. 내가 그 모델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 모델이 되게 하소서. 

9.  뜨거운 물에 몸 담글 수 있도록 허락하심 감사
   - 하루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목욕탕에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며 푹 쉬게 하심 감사합니다.
   - 내가 예수님을 믿고 목욕탕에 와서 참 평안을 누리는 것이지,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목욕탕에 와서 몸은 쉬어도
     마음은 평온치 못했을 것을 생각하니 참 감사합니다.

10. 감사노트를 적으며, 하루를 마무리하게 하심 감사
   - 오늘도 역시 시간이 많이 늦었지만, 감사노트를 적으면서 하루를 돌아보고,
     하나님께서 주신 감사제목들을 되짚어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불평과 불만만 가득했던 나의 삶을 감사로 바꾸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박민혁 2009.05.20
점점 건복형제님 주위로 사람이 붙는듯합니다.
당신은 성령의 사람
김영진 2009.05.19
주님 닮기를 애서는 건복형제가 있어 넘 든든해
매일 매일 자기와 싸워 이기는 형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이경희 2009.05.18
점점 예수안에서 멋있서 지는 건복 홧팅!
장혜은 2009.05.18
그럼요 ^^ 건복형제님도 마이클전도사님처럼 될 수 있을거에요!
우리 모두 희망을 가져요~그리고 가정의 복음화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하신욱 2009.05.18
그언복!! 주일날 이것저것 섬기느라 정신없고 피곤할텐데, 영어세미나 가면서 운전까지 하니 얼마나 피곤할꼬~ 항상 수고가 많다. 사랑한다.
이송희 2009.05.18
늘 새친구들을 위해 기도하시고 섬기시는 형제님의 모습을 무송형제님이 알아주셨나봅니다.ㅋ
건복 형제님께서 새친구들을 위해 헌신하며 기도하시기에
곧 새친구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교회에 기둥으로 서게 될 줄 믿습니다.^^
이영경 2009.05.18
건복형제님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힘과 능으로 하는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시기게
하나님은 믿음이 있는 자를 통해 일하시므로 건복형제님도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ㅏㄷ.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목표를 발견하고 도전하십시요
언제나 기도로 빵빵히 밀어드립니다. 저와 목사님 성도님 그리고 예수님까지 ㅎㅎㅎ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