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안쓴 날을 총합쳐서 기억나는 감사를 모와봐서 썻습니다.

요즘 중고등부 감사노트가 활성화가 되지 않아 슬픔니다.


뭐 저부터 쓰지 않으니까요...
죄송

저부터라도 활성화 시키겠습니다.
화이팅!!!!!!!

그래서 제가 특별히 이런 말 하는 것은 그렇지만 너무 감사노트 쓰기가 귀찮내요

하지만 힘을 내어서 씁니다.

1.물근원 장년을 위한 남자를 위한 청년을 위한 열정을 위한 모든 사람을 위한 물근원 축구단이 생긴것에 대해 너무 감사합니다.  축구경기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저도 우산도 안 들고 비맞으면서 뛰어다니면서 봤습니다. 그래서 우당탕 넘어져서 다리가 삐긋 했는데 근육이 아프네요 ㅠㅠ
 그리고 정말 그말이 사실인가 봅니다. 자살골은 아무도 못 막는 다는 거~~~~~ㅋㅋㅋㅋㅋ 웃음둥이 썜 정말 멋졌어요......ㅎㅎㅎ

2.샤브 샤브 먹게 하심 감사드려요... 창단 경기가 끝나고 샤브 샤브를 먹어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국에 빠질 뻔 했음. 그리고 그릇에 머리 박았음.....ㅎㅎㅎ

소고기, 야채, 고추 등 모든 재료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

짝짝짜가ㅉ

3.교회의 단 몇 퍼센트 단 11명 하지만 이번에는 단 9명만 가서 은혜 받았다는 사실  그것은 목양과 영어의 기름부으심 세미나 와오아와와~~~!

정말 은혜 받았습니다.

참 갖다오신 분들은 댓글로 소감을.....ㅎㅎㅎㅎㅎ
저는 은혜받았을때 무턱대고 토익, 토플 만점 맏게 다고 해서......
막막하네요

하지만 해야죠 뭐... 할수 있습니다. 아멘  ㅎㅎㅎ

4.고은이 누나가 왔습니다. 드디어 오랜 공부를 마치고 고국에 돌아왔습니다. 와와오아ㅗ아ㅗ아ㅘ와ㅗ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처음엔 좀 누나를 피했음

그 이유는 신종 인플레인자 인가 거시기 때문인데......
증상이 없으니까 지금은 안심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이상으로 저의 간단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신 여러분  괌사~~~합니다.


아!!! 참고로 재우야 니글 너무 보고 싶다. 오랜만에 썻는데..... 플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