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좋은 편을 택하자
2009-05-19
우리는 항상 양손에 뭔가를 쥐고 삽니다
오른손에는 하나님의 좋은 떡이요
왼손에는 세상의 나를 불끈 쥐고 살아갑니다
나는 날마다 이 싸움을 계속하면서 인내와 좌절을 반복합니다
우리는 평생을 이 문제로 갈등하면서 신앙생활할지 모릅니다
선한 믿음의 사람인 것 같이 보이다가도 죄가운데 웅크리고 있질 않나?!!!
그러나 내가 믿음 안에 있음은 먼저 하나님의 부리치실 줄 모르는
불안 가운데도 그 옷 자락을 절대 놓치 않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때마다 나는 하나님께 무릅을 꿇습니다
아버지여 나를 용서하여 주시옵서소
내가 형편없는 인간이라도 하나님의
거룩하신 손으로 만져 주시사 하나님의 사람으로 끝까지 살게 하소서
우리는 죽을 때까지 하나님의 옷자락을 두손으로 잡고 따라가는
가장 좋은것을 택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됩시다
목사님의 간결하시고 능력의 말씀을 곱십고 살아가는 우리가됩시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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