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에 말씀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또 기도하는중에 만나주시니 감사합니다.
새벽예배의 감격도 크지만 돌아오는 길의 감격은 더 큽니다.
말씀의 은혜를 함께 나눌 동역자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요.
결혼은 서로 남편, 아내를 얻는것이기에 좋기도 하지만,
믿는자로써 항상 함께하는 든든한 동역자를 얻는것이 더 큰 기쁨인것같습니다.

아내는 제 삶에 최고의 동역자입니다.
말씀의 동역자, 기도의 동역자, 선교의 동역자, 사랑의 동역자, 믿음의 동역자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의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드려지길 원합니다.
겸손한 그릇으로 하나님쓰시기에 좋은 거룩한 그릇으로 다듬어지길 소망합니다.
나를 위해 축복을 쌓아두지않고, 받은 축복과 은혜와 사랑을 널리널리 전하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주시옵소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