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비가와서 먼지하나 날리지 않는 운동장에서 열씸히 꽁을차며 놀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물근원 성도님들과 또 앞으로 물근원 성도가 될 귀한 분들과 이리저리 몸을 부딪치며 즐거워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별로 못하는데, 자꾸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는 분들이 계시니 감사합니다. ^^

오늘은 목사님의 철벽수비가 빛을 발하는 날이었습니다.
또 재현형제의 무한체력과 날렵함이 눈부셨습니다.  ㅎㅎㅎ

허벅지뒷쪽과 종아리 근육이 좀 땡기지만 김진구집사님 말씀대로 다 내몸이 더 건강해지고 있는거구나~
생각하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저녁엔 아내와 컴퓨터로 영화를보며 좀 쉴 생각입니다.
잘자고 잘먹고 잘놀고 잘쉬고 정말 풍성한 토요일 보내게하시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