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일 말씀을 통해서 ...
아무것도 나를 자유케 할 수 없었던 , 오히려 나를 고통으로 얽어매었던 많은 것들이
예수님으로 인해 자유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때론 여전히, 여러가지 것들에 생각과 마음이 꽉 묶여 버릴 때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경말씀처럼 예수님의 말씀이 제 안에 거하지 않고 제 생각과 눈으로 보는 것들과 헛된 감정이
저를 사로잡을 때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벽을 뛰어넘게 하시고 예수님을 최고의 가치로 선포하고
진정한 자유에 도전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심지가 견고한 자로, 속사람이 강건한 자로 세워가시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감사합니다.

오늘 목사님의 말씀처럼 대통령의 돌아가심이 너무 가슴이 아프지만 ...
이 일을 통해 얻는 더 많은 깨달음은 세상 모두를 자유케 하는 그 진리를
전하는데 내 삶을 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는 나의 비전과 사명이
어느새 내 욕심, 내 승리, 내 성공에 맞닿아 이것들에 눈이 멀어버릴 때를 봅니다.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지금도 ..
그러나 무엇보다 가장 귀하고 가치있는 삶은 내가 먼저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또 다른 이들을 매인 것에서 자유케 하는 삶인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