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09. 5. 23] ESF 개관 16주년 기념 예배 감사
2009-05-24
1. 날 구원키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
   - 아침에 일어나서, 또 식사할 때마다 이 구원의 기쁨을 누리기 원합니다.
     내가 무엇이관대 죄인되었던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는지요..
     온전히 나를 사랑하여 주심으로 그 목숨 내어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드립니다.

2. 회장단 모임 감사
   - 회장단 모임을 통해 지도자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람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세가 순종하지 않았던 그 일로 인해, 그는 평생소원이었던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가장 바래왔던 소원을 포기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지 백성들에게 또 가르쳐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을 전해주신 강도사님께 감사합니다.

3. 물근원 축구단 연습 감사
   - 새벽에 내린 비가 땅을 적당히 적셔주어, 맨 땅에서 공을 찼음에도 먼지가 일지 않았습니다.
     비가 올까봐 걱정했지만, 우리가 걱정했던 그 비는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셨음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안하던 운동을 하려니 근육이 땡기고, 온 몸이 쑤시지만 날로 건강해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이것을 통해 나의 체력을 넘어 동역자들과의 영적인 관계에서도 건강해질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4. ESF 개관기념 16주년 예배 감사
   - 이번에 워십을 맡게 되어 나의 온 마음과 몸으로 주님께 영광돌리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내게 주신 은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주님 계신 성소에 들어가 주님의 얼굴을 뵙는 꿈을 꾸게 하시니, 그 마음을 품게 하시니
     하나님께 얼마나 영광스럽고 감사한지요. 
     나의 삶을 통해, 내가 서 있는 곳을 통해, 이 땅 위에 주의 위엄이 가득해지길 소망합니다.
   - 너무도 반가운 얼굴들, 보고 싶었던 동역자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동역자가 이렇게나 소중하다는 것, 이렇게나 힘이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참 감사했습니다.
   - 이번 예배를 통해 대학시절, 잠시 발을 담갔다가 주의 뜻을 마음 가운데 심지 못하고 떠났던 나였는데, 
     이런 부족한 나도 동역자로 부르고 계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짐을 나누어 들어주는 동역자의 마음을 품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섬길 때,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천국의 기쁨을 알게 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난 뒤로
     그 섬김이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섬김이, 하나님의 동역자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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