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09. 5. 24] 감사노트를 적게 해주셔서 감사
2009-05-24
1. 언제나 변함없이 나를 사랑해주시는 예수님께 감사
   - 나를 버려두지 않으시고, 그 목숨을 버려 날 구원해주신 예수님께 참 감사합니다.
     내가 죄인 되었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다가갈 생각조차 못하고 있을 때에도
     이미 우리를 위해 값을 다 치루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기다려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 또한, 예수님께서 지금도 하나님의 우편에서 나를 위해 기도하시기에
     그 은혜로 말미암아,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내가 주님의 온전한 자녀로 변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 사랑이 이렇게나 큰 데도, 너무나 쉽게 잊고 지내는 나를 용서하소서. 나의 우둔함을 깨우쳐주소서.
     표현할 길 없는 당신의 사랑에 나 또한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한다고 고백하게 하소서.

2. 하사랑셀장님과 셀원들에게 감사
   - 오늘 주일예배 식사섬김은 우리 하사랑셀이었는데
     김은순셀장님께서 어제 재료도 다 준비하시고, 오늘 또 일찌감치 나와 식사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새친구부와 재정부 모임으로 인해 지난 주일 설겆이도 도와주지 못했는데, 
     셀원으로써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몸과 마음을 다해 섬겨주신 셀장님과 셀원분들, 그외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사랑셀을 위해, 청년부를 위해 더욱 더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ㅠㅠ

3.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 감사
   - 모든 사람들이 쫓아가야 할 최고의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임을 분명히 말씀해주셨습니다.
     부분적인 진리만 알고, 진리의 본질인 예수님을 알지 못함이 얼마나 큰 손해인지요.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해 힘들어하고, 자신이 갈고 닦은 성품과 이루어 놓은 명예와 재물 등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삶의 이유를 잃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 힘을 얻게 되니, 예수님을 믿는 것과 믿지 않는 차이는
     여기서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너지는 이 세대를 일으키는 것은 과연 누가 할 것인가.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것을 나누어주지 못하면 누가 할 것인가.
     주님, 나로 믿음의 영향력을 끼치는 삶을 살게 하소서!

4. 재정부원으로 쓰임받게 하시니 감사
   - 지난 주부터 재정부의 신입부원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지혜가 부족하여 실수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함께 기도해주셔서 맡은 일에 실수와 사고가 없도록,
     이것을 통해 하나님이 준비하신 일꾼으로 어디서든 쓰임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5. 목양과 영어의 기름부으심 세미나 참석 감사
   - 매주 가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그곳에 가서 영어를 배우지는 않습니다.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 이 세미나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한성택 목사님과 마이클 전도사님을 통해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6. 감사노트를 적게 해주셔서 감사.
   - 세미나에 다녀와 교회에서 감사노트를 씁니다.
     쓰다보니 시간이 벌써 11시 반이네요.. ㅠㅠ
     그래도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할 내용들을 돌아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몸은 고되고 피곤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일하신 것들을 알게 하시니 그저 감격스러울 뿐입니다. 
     하나님. 이 감사의 제목들과 믿음의 고백들을 주께 드립니다.
     매일 매일 감사의 제목들을 넘치도록 채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Menu
ⓒ designyeon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