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기도!!
2009-05-25
어려울때 힘들때 기도하는 것에 대해 항상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좋을때는 하나님 안찾다가 어려울때만 하나님 찾는모습이 안좋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제 영어기름부음 세미나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왜 공부잘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는가?'
라는 질문에 도전을 받았습니다.
  '내안에 선한것이 없고 내게 능력이 없는데 능력주신는 분께 구하는것이 당연한게 아닌가.
   하나님께서도 그 자녀가 혼자 끙끙대는 것보다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는걸 기뻐하지 않으시겠는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회사에서 어려움이 닥쳤을 때 짧지만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주님. 오늘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업부 대표로 참여한 회의에서 두려움을 떨치고, 자신있게 의견을 말할수 있는 마음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긴급하게 비용을 처리해야 할일이 있었는데,  평소라면 3~4일은 걸리는 결재가 하루만에 완결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주님을 의지하며 겸손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주님이 능력과 지혜의 원천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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