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
자신으로 인해 높아지고자 할때 하나님께서 낮추시고, 하나님으로 인해 낮아지고자 할 때 하나님께서 낮추시는 것이 교만과 겸손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쳤던 청년대학부 헌신예배와 이제 준비하고 있는 주일학교 가스펠 매직쇼 섬김과 새생명 축제와 정기총회... 청년대학부 회장인 리더의 직분을 맡다보니 믿음이 약한 영혼들을 끌어올려 함께 하기보다 앞에서 달려가기에 급급하지 않았나 하는 회개가 되곤 합니다.
예수님은 섬김의 리더, 겸손한 리더이셨는데 그런 모습을 닮았다고 하기엔 너무나 부족한 모습들과 제 마음들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
2009년 신년예배때 주신 말씀입니다. 올해 겸손한 리더에 도전하여 하나님이 높이시는 것을 경험하길 원합니다.

2. 직장에서 새로운 일을 맡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직장에서 또다른 새로운 일이 맡겨졌습니다. 캠코더 다국어 파생을 하는 것인데 저번에 캠코더 모델을 맡아서 해본 경험이 있어서 상사님들 회의 때 정해졌다고 하더군요. ^^;; 그래도 놀지 않고 일할 직장 주심에 감사합니다.

3. 오늘도 3명의 영혼(권순오, 곽중은, 김성원)들에게 연락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짬시간 (대부분 점심시간에^^)을 이용하여 문자 안부를 묻고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권순오 형제님 생일입니다.^^ 연락처는 010-9281-9667이니 생일축하 문자라도 하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