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은지 자매님과 진희 자매(친언니)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함께 하였습니다.^^
은지 자매님이 이집트로 가는 것이 확정 되어서 가기 전에 식사라도 해야겠다고 하면서
저희 언니가 추진한 모임이였습니다.
맛있는 저녁과 맛있는 차를 마시면서 서로의 살아온 이야기들과 앞으로 계획들을 이야기하면서
좋은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은지 자매님과 함께 대화하면서 이번 주일부터 예배에 나오기로 했답니다.
(다만 아침에 제가 데릴러 가야겠지만요.^^;;;)
그리고 내일 수요일에 저녁을 함께 먹고 수요예배도 오기로 했답니다. ^^
하나님이 기도를 통해 일하고 계심이 느껴집니다.
먼저는 내일 수요예배에 사단에 방해 없이 예배에 잘 올 수 있게 하시고,
주일 예배에도 잠의 방해 없이 예배에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심령들을 부어주시길 원합니다.^^
믿음으로 응답 받았음을 믿고 감사
기도응답입니다^^
역시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에 너무 중요한것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