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곤고한 날의 감사
2009-06-02


항상 토익 시험을 치르고 난 다음에는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몸이 맘대로 안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저녁 6시부터 오늘 아침 6시까지 내리잤어요..ㅋㅋ
근데 몸이 푹~쉬어주니 조금이라도 나은 듯 합니다.
어쨋든, 이번 토익도 무사히 시간 안에 잘 풀고 끝낼 수 있어 감사합니다.
몸은 긴장되고 많이 피곤했지만 잘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야 할 일을 끝내게 하심 감사하구요.
오늘도 1학기 종강요회를 후배들과 잘 마치게 하심 감사합니다.
아 ........이제 늘그막한 대학생활도 끝나갑니다. ;;
요즘엔 형통함보다 곤고함을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때 일수록 더욱 감사하고 기뻐하는 마음으로 살 길 원합니다.
박민혁 2009.06.04
우리가 하나님을 다 알수는 없지만,
수많은 상황을 많이 경험한 사람일수록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부요하고 채워져 있는 상황이라면 만날수 없는 하나님이 있기에
가난하고 조금 늦어도 전혀 불공평하지 않은거라고 생각해요.^^
혜은님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실거에요!
이경희 2009.06.04
그래서 주일날 안보였나봐요.
지금은 괜찮죠? 낼은 만날 수 있을까???
김영진 2009.06.03
인생은 곤고한것입니다
날마다 주님 주시는 화평만이 이것을 해결합니다
주 안에서 해답을 찾아요 잘아시죠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류연옥 2009.06.03
영어를 꾸준히, 열심히하는 혜은 자매 참 좋겠어요. 잘 할 수 있어서...
결과도 좋겠지요. 힘들겠지만....
이송희 2009.06.03
토익 시험으로 많이 긴장하셨나봐요.^^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셨기 때문이겠죠.
혜은 자매님의 분량대로 열심히 노력하였으니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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