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주 수요예배를 드릴 수 있는 환경 주셔서 안점식 박사님의 수요특강을 빠지지 않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안점식 박사님의 수요특강이였습니다. 첫주부터 지금까지 일찍 퇴근하게 하셔서 은혜의 말씀을 빠지지 않고 듣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사실 오늘 VD 과장님의 집들이가 있었는데 잘 말씀드리고 마지막 예배까지 참석하게 하셨답니다. ^^  

2. 오늘 수요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나의 주인이 되시는 삶인 성령충만을 사모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일하면서 계속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라는 찬송이 떠올랐는데 수요예배에 와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통해 성령에 대해 알려주시려고 미리 힌트를 주셨었나봅니다.

수요예배 말씀 중에...
성령 충만이란 옛자아와 육신의 소욕을 버리고, 성령을 채우는 것!
곧 하나님의 지정의(지성(知性), 감정(感情), 의지(意志))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성령충만한 삶을 살길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을 아는 것에 더욱 집중하길 원합니다.
QT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더 깊이 묵상하여 묵종(묵상하여 순종함)의 글을 꾸준히 쓰길 결단합니다. 
 
3. 사단의 방해없이 하나님이 보호하셔서 언니(이진희 자매)와 함께 수요예배 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퇴근 후에 언니와 함께 저녁 약속을 하여 저녁을 맛있게 먹은 후 약속대로 수요예배를 드리기 위해 교회로 향했습니다. 예상보다 늦게 만나게 되서 예배 시작시간에 약간 늦긴 했지만 말씀을 놓치지 않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단의 방해 없이 수요예배를 함께 드리고 은혜를 누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