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삭개오와 예수님
2009-06-04


오늘 1학년 양과 길 일대일을 마쳤습니다.
뽕나무 위에 올라간 삭개오를 가르치는데 참 마음이 따뜻해지고, 벅차오르고, 감사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고, 매국노라고, 나쁜 놈이라고 손가락질하는 .....
그래서 겉으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너무나 외롭고, 괴로웠던 삭개오에게
먼저 따뜻하게 다가가주신 예수님 ..... 의인을 부르러 오지 않으시고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신 예수님..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신 예수님 ....
하늘보좌를 버리고 죄인인 나에게 오신 예수님 ...
예수님이 너무나 가까운 분이되어주셔서,
예수님이 너무나 따뜻하게 다가와주셔서,
예수님이 먼저 친히 낮은 모습으로 섬겨주셔서.
예수님이 죄인인 나와 우리를 구원해 주셔서 ..
참 감사하고, 감사한 일대일 시간이었습니다.
이영경 2009.06.06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정말 시골길을 오가면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자녀들과 공부하면서 이렇게 부족한 죄인을 의인삼으시고자 기꺼이 자신을 드리신 주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합니다.
자신을 드려 저희를 살리셨으니
내게는 감사뿐입니다. 할렐루야!!!!!!!!!!!!!!
박민혁 2009.06.06
늘 양육하고 가르치는 모습 보기 좋아요.
가르칠때 성장하는 하나님의 원리에 감사합니다.
이경희 2009.06.06
자매를 능가하는 양이 되길 기도해요. 엘리야가 엘리사를 낳은 것처럼..
이송희 2009.06.05
아멘!!
먼저 예수님이 낮아지셔서 우리를 찾아와 주심에 감사합니다.
일대일을 통해 혜은 자매님과 양이 얼마나 은혜를 받고 있는지 느껴지는 감사제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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