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요즘 나라가 안팎으로 어지럽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자국보호를 위해 북한을 선제공격할수 있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는데
정부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습니다. 이대통령을 비롯한 집권자들의 머리속에 무슨 생각이 들어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쟁이 나면 나야 머 해외로 도피하면 그만이지" 하는 속셈일까요?

금요철야기도시간에, 나라를 위해 기도할때 너무 답답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악랄한 이장이 나오는 만화를 봤는데, 사람들의 리플에 "이장은 이명박 장로의 줄임말" 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대통령의 프로필에는 좌우명이 '정직'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지난 행적들에 비춰볼때 
좌우명을 한번도 생각한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거짓말을 자주 하다보니 자신이 지금 거짓말을 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스스로도 햇갈리는건 아닌지.. 자신조차 자신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버린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 지금 현재를 보면 암울하고 희망이 없습니다. 
하지만 감사할 것은 수많은 젊은 청소년과 청년들이 주님께 사용받기위해서 꿈꾸며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또 그런 영향력있는 인재들을 키우는데 물근원교회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어두울수록 새벽에 대한 열망이 더 커지는것같습니다. 마음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소리를 들어 주옵소서. 
빛과같고 소금과 같은 인재들을 일으켜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