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일 예배를 통해 지혜와 계시의 영과 부르심의 소망에 대해 간구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죄와 허물밖에 없는 나를 부르셔서 비전을 주시고 살아가야할 이유를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는 작은 것밖에 보지 못하고 작은 일 밖에 구하지 못하는데 하나님께선 아브라함의 그 복으로 나를 축복하시고 부르시고 계심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나의 눈으로 나를 보지 않고 하나님의 눈과 생각으로 나를 바라보길 원합니다.
지혜와 계시의 영을 충만하게 부어주사 나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고 간구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 제 5회 청년대학부 월례회를 은혜 가운데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매월 있지만 매번 새로운 월례회 시간에 청년대학부들이 모일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호세아 말씀을 통해 성심으로 하나님을 부르짖지 않고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고민하였던 나를 보게하시고 고민하기 앞에 기도의 무릎을 꿇길 결단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늘 월례회 때마다 회장단 모임때마다 강도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월례회를 통해 새생명축제 초청과 전교인 여름 수련회 진행위원을 결정케 하시고, 자원케 하심에 감사합니다.
지금도 청년대학부를 통해 하나님께서 많은 역사들을 이루고 있지만,
더욱더 많은 일들을 이루실 줄 믿습니다.^^


3. 회장단과 셀장 저녁식사 모임을 통해 청년대학부가 나아갈 방향을 의논하고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 청년대학부 회장단과 셀장님들이 함께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모든 셀장님들이 함께 하시지 못했지만 서로의 상황들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셀원들이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함께 나누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셀원들을 위해 기도하고, 양육하며 섬기는 셀장님들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셀장님들과 회장단의 기도와 섬김으로 지금은 잠시 마음 문이 닫혀있는 청년대학생들이 곧 돌아오게 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