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하루.
2009-06-11


학생시절 마지막 시험기간입니다.
하루에 한과목씩 종강을 해나가고 이제 다음주 시험만보면 끝이네요.
이것저것 마무리하느라 책상이 아주 어지럽습니다.
책이 한가득 쌓여있고 종이는 이리저리 널려져있고
분주히 할 일들을 하다보면 어느새 열두시, 한시가 훌쩍..
그리고 또 아침에 일어나 잠과 싸우며 하루의 시작 ...
요즘 제 생활이 이렇습니다.
피곤하고 힘들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오늘, 내가 서있는 곳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위해..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며,
설사 무시당한다 해도 예수님을 생각하며 ..
이렇게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마무리합니다.
박민혁 2009.06.18
내일이면 끝나네요~? 수고 많았어요.^^
'설사' 무... 라는 문구에 오늘 아침이 자꾸 생각이 나요.ㅋㅋ
이경희 2009.06.11
미리 축하해요. 학생딱지 떼고 일반인이 된 것을.
이제 새로운 도전, 열정의 삶을 사시길.
김영진 2009.06.11
행복한 고민입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때가 공부를 마치는 때가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는 평생을 배우며 하나님 곁에 가야합니다
힘차게 앞으로 나가세요 죽을 힘을 다해 목표를 향하여----
자매님은 하나님의 보장속에 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이송희 2009.06.11
공부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들 하죠.^^
지금까지 그 누구보다 잘 감당하셨듯이 마지막까지 잘하시리라 믿어요.^^
하나님을 위해 공부하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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