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절 마지막 시험기간입니다.
하루에 한과목씩 종강을 해나가고 이제 다음주 시험만보면 끝이네요.
이것저것 마무리하느라 책상이 아주 어지럽습니다.
책이 한가득 쌓여있고 종이는 이리저리 널려져있고
분주히 할 일들을 하다보면 어느새 열두시, 한시가 훌쩍..
그리고 또 아침에 일어나 잠과 싸우며 하루의 시작 ...
요즘 제 생활이 이렇습니다.
피곤하고 힘들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순간 순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오늘, 내가 서있는 곳 이 자리에서 하나님을 위해..
남들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며,
설사 무시당한다 해도 예수님을 생각하며 ..
이렇게 오늘 하루도 감사함으로 마무리합니다.
'설사' 무... 라는 문구에 오늘 아침이 자꾸 생각이 나요.ㅋㅋ
이제 새로운 도전, 열정의 삶을 사시길.
때가 공부를 마치는 때가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는 평생을 배우며 하나님 곁에 가야합니다
힘차게 앞으로 나가세요 죽을 힘을 다해 목표를 향하여----
자매님은 하나님의 보장속에 있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지금까지 그 누구보다 잘 감당하셨듯이 마지막까지 잘하시리라 믿어요.^^
하나님을 위해 공부하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하는 하루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