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목요일 감사
2009-06-11


오늘은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늦잠을 좀 잤습니다.
7시에 알람, 끄고, 다시 8시에 알람, 또 끄고, 9시에 기상..그러나 다시 11시 ㅜㅜ
그래도 20분만에 후딱 준비하고 학교에 넉넉하게 도착했습니다.
마지막 종강까지 잘 할 수 있도록 제 마음과 발걸음을 인도해 주심 감사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밥하고 집청소하고 정리했습니다.
주변이 정리가 안되면 공부도 안되고, 집중도 안되는 편이라;
깨끗한 환경, 좋은 집을 허락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일대일 페스티벌 1등상 받게 하심 감사합니다.
몇 주 동안 일대일을 가장 많이 한 팀에게 주는 상인데요.
제 양과 길을 다 끝내고 오늘은 창세기에 들어갔습니다.
양이 기뻐하고 또 수양회에 등록할 마음과 물질도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흔쾌히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수양회에 마음이 없던 양들이 변하여 등록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졸업하기전까지 섬길 양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박민혁 2009.06.18
일대일 열심히 한것 앞으로 더 많은 복과 선물 받게 될줄을 믿어요.^^
이경희 2009.06.12
자랑스런 물근원 청년, 역시 다르네요. 근데 상은 뭔지 궁금하네..
이송희 2009.06.12
와~ 할렐루야입니다.^^
저번 감사노트로 예상은 했지만 일대일 페스티벌 1등상 받으셨군요. 축하드려요.^^
졸업하기 전까지 아낌없이 섬기시는 모습이 아릅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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