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새생명 축제 권면 감사!
2009-06-12

야곱(이스라엘) 자신의 아들들을 불러 놓고 각 사람에 맞게 예언적인 유언을 남깁니다. 장자였던 르우벤에서 부터 잇사갈까지 야곱은 그들에 분량에 맞는 예언을 통해 축복과 저주를 말하였습니다.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라는 축복의 메세지를 받은 유다에 비해 그 외 몇몇의 형제들은 따끔한 조언과 질책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참 아들이 아니고는 올바로 조언할 수 없고 질책할 수 없는데 야곱은 하나님의 생각대로 축복하였고, 조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생각대로 말하였던 야곱을 보면서 축복도 잘 못하지만 조언을 더욱 못하고 꺼려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하셨습니다. 영혼을 위한다면 하나님의 생각대로 축복과 조언의 말을 사랑으로 하는 것이 중요함에 대해 생각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생각만의 나의 입으로 고백되어질 수 있길 원합니다.


2. 오늘도 3명의 영혼(이창준, 정인제, 박규홍)에게 연락하게 하심과 청년대학부의 소식들이 서로 공유되고 서로 기도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창준이와 인제가 내일(토요일)에 기말 고사가 시작됩니다. 다른 대학생들도 시험공부로 지치지 않고 영적으로 승리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신자부 박재홍 형제가 CCC에서 순장으로 임명되었다고 연락이 왔답니다. ^^
교회에서도 선교단체에서도 하나님께 훈련받아 정금은 인생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경록 강도사님께서 오늘 동수원병원 613에 입원하셨습니다.T^T
지금은 푹 쉬셔야 되서 통화도 문자도 힘드시다는군요.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주여~~T^T


3. 아침을 먹지 못하고 왔는데 대리언니가 매점에서 김밥, 소세지, 두유를 사주셨답니다. 너무나 좋은 직장 언니 만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4. 직장 대리 언니(이선아)에게 새생명 축제 티켓을 주고 권면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새생명 축제를 놓고 계속 기도하고 있었던 직장언니인데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며 권면할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멋진 티켓 디자인 덕분에 좋은 반응 얻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날 남자친구 설득해서 함께 오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사단이 그 환경과 마음을 흔들지 않도록 더욱 기도해야겠습니다.^^


 

박민혁 2009.06.18
나도 빨리 전도해야겠다!ㅎ
장혜은 2009.06.15
인간관계가 어려운 직장에서 좋은 사람을 만날수 있는 건 정말 큰 축복이야. ..
이경희 2009.06.12
꼬옥 새신자들이 와서 인생의 주인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Menu
ⓒ designyeon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