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우리가 추구할것은 작은 예수입니다
2009-06-13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정말 오랫만에 서울 양재천 강변로 숲길을 목사님과 달렸습니다
아름드리 나무들로 변해있는 숲속에서 희비가 영상처럼 지나갑니다
아이들이 초중고대를 그곳에서 마친곳, 내가 서울에서 처음 둥지를 튼곳,
희망의 사십대를 보내며 고통을  통해 오늘 목사님을 뫼시고 강변교회에서 
하나님께 찬양하는 거룩한 자리에 있게 하신 하나님의 습리 앞에 머리가 숙여 집니다
 금번 한복협 조찬기도회는 전국 작은교회 목사님들의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 목사님의 인도하심으로 은혜의 시간에 동참케 하신 목사님의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한복협 조찬기도회를 통해 많은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큰것에만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진정한 겸손을 배을수 있는 것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히 그 크신 신앙의 지도자들과 식사하리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김명혁 목사님, 김삼환 목사님, 이정익 목사님,이철신 목사님, 손인웅 목사님, 김상복 목사님,
정진경 원로목사님,등-------
교계의 시대의 거장들을 모시고 한 자리에서 뵐수 있는 기회가 그리 흔치 않습니다
영광의 자리입니다 
그 거장들이 하나 같이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큰 거장이 아니라 작은 예수였습니다
                        높은 목사님이 아니라 낮은 겸손한 목자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큰것을 추구하며 살아왔습니다
큰것만이 인생이 성공하는 것으로 오만에 빠져 살아 왔습니다
이 거장목사님들을 통해 내가 새롭게 발견한 것은 그 분들 옆에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편안한 마음이였습니다
우리도 거장들의 그 모습으로 변해야 합니다
목사님들의 말씀의 핵심은 결국 말씀 안에, 기도 안에, 
삶 가운데 행동하는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인생 가운데 많은 어려움과 아품이 있을지라도
주만 바라보며 말씀과 기도와 행동하는 믿음으로 도전합시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박민혁 2009.06.18
저희 교회에 장로님처럼 믿음의 거장들이 쑥쑥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장혜은 2009.06.15
아멘, 장로님의 영육에 평안과 쉼이 되는 시간이었길 기도합니다. ^^
이경희 2009.06.13
값진 시간이었네요. 저도 믿음의 거장들을 만나보고 싶은데.
저희 교회가 믿음의 거장 교회가 될 것을 믿습니다.
이송희 2009.06.13
저희도 거장 장로님이 함께 계셔서 늘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거장 청년이 되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Menu
ⓒ designyeon
Memb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