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수의 사람들이지만 함께 아주대 땅을 밟으면 전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1일 새생명 축제를 준비하며 경희 집사님이 아름답게 써주신 POP 포스터를 들고서 아주대로 향하였습니다.
상막한(?) 아주대 게시판에 아름다운 포스터를 붙이는데 다들 포스터 보고 가더군요.^^
주여~~ 오늘.. 아니 이번주 동안 포스터를 본 모든 아주대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사 많은 아주대 영혼이 새생명 축제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게 하소서~~~

2. 강도사님 문병을 통해 많이 좋아지신 모습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강도사님의 입원 소식을 듣고 찾아뵐 타이밍이 없었는데 감사하게도 전도가 마친 후 잠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문병했던 다른 환자들보다;;;) 편안한 표정으로 맞이해 주셔서 오히려 감사했답니다.
들은 것보다 많이 좋아보이시고 회복됨을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근데 병원생활이 좀 갑갑하신가 봅니다. 빨리 나가고 싶다고 하시네요.^^ㅋ
나의 기도와 물근원 성도님들의 기도를 들으사 곧 깨끗하게 회복시키실 주님께 감사합니다.^^

3. 직장 과장 언니 아들 돌잔치에서 맛있는 음식 배부르게 먹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같은 팀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과장 언니의 아들 돌잔치가 있어서 죽전까지 다녀왔답니다.
아침 점심 못 먹고 있었는데 저녁은 거하게 맛있는 부페로 나의 배를 채워주심에 감사합니다. ^^ㅋ
돌잔치 식당에 회사 사람들이 거의다 모여서 함께 축하하고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