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일 예배를 통해 믿음으로 보고 영의 힘으로 살기를 도전하심에 감사합니다.
말씀 중에서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한 상상력!"이라고 하셨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의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상관없이 오직 하나님의 영향력을 받는 사람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환경과 나의 경험에 갇혀서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하였던 모습들을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눈의 힘, 혼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수준인 영의 힘으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2. 오랜만에 회표가 교회에 와서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지난 청년대학부 새친구 초청 예배때 초청된 중국 유학생 회표 형제가 오랜만에 교회에 왔습니다.
다음 주에 중국으로 가게 되어 인사차 온 것 같습니다.
가는 발길은 아쉽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이였지만 교회의 만남을 귀히 여기며 인사하러 온 것이 참 기특한 것 같습니다. ^^ㅋ
아직 한국말이 서툴러서 설교를 듣기도 힘들고 모임을 하기도 힘들었을텐데 황민경 선교사님께서 옆에 앉아서 설교를 통역해주시고 설명해주셔서 그래도 말씀을 잘 듣고 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중국에 돌아가서도 하나님이 주님의 종을 붙이셔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정착하길 기도합니다.^^

3.  작은 앵두로 함께 먹으며 섬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새친구 모임은 늘 즐거움과 맛있는 음식이 풍성해야할 모임입니다. ^^ㅋ
오늘은 하나님께서 집에서 딴 앵두로 함께 나누는 마음을 주셔서 함께 먹으면서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섬김의 달인 소희 간사님께서 칠레 포도로 섬겨주셔서 더욱 즐거운 분위기에서 풍성하게 모임을 이루었답니다. ^^

4. 새생명 축제를 위해 CCD를 다시 연습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6/21일 새생명 축제때 청년대학부들이 함께 CCD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청년대학부 헌신예배때 하였던 CCD이지만 굳어진 몸을 다시 새롭게 하여 연습하게 기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짧은 시간동안 열심으로 연습하여 CCD를 통해 여호와의 광대하심과 영광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

5. 짧지만 청년들과 강도사님과  함께 즐거운 병원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셀장 모임이 끝나고 잠시 강도사님 병실에 들렸습니다. ^^
나날이 좋아지고 계신 모습을 보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일이나 낼 모레쯤 호스를 빼고 경과를 지켜보신다고 하시네요.^^)
병실에 이미 와있던 청년들과 함께 잠시 병원 밖에 나와 바람도 세고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즐거운 교제 시간 보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곧 하나님께서 병의 근원까지 깨끗하게 치료하실 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