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분량인 영적정상에 도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모세가 죽고 새리더가 된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 5, 9)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여호수아는 늘 여호와의 말씀이 입에서 떠나지 않게 묵상하는 것이 필요하였습니다. (7-8) 

모세의 종에 삶을 살다가 이제 한 민족의 리더가 되어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서 여호수아에게 필요하였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말씀(율법)이 삶이 되는 것이였습니다. 곧 그리스도의 완전한 자의 분량인 영적정상에 도달하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그리스도의 완전한 자에 대해 묵상하게 하셨습니다.  나에게 주신 생각은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7)"라는 말씀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대로 선택하고 살아도 하나님의 말씀과 뜻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 중용의 삶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주셨습니다. 

아직은 내가 영적인 어린아이임을 늘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감사한 것은 내가 하나님안에서 조금씩이지만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기 위해 여호와의 말씀을 되씹고 입으로 고백하며 담대히 선포해야 함을 듣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생각을 채우고 내 말로 선포하며 그대로 행동할 때 하나님의 능력의 열매들이 맺혀질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목적! 곧 그리스도의 완전한 자의 분량인 영적정상에 매일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우며 도전하길 원합니다. 

2. 선물을 통하여 받는 이보다 더욱 기쁨과 감동 누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내일 신욱형제님의 생일이셔서 신욱형제님과 경주 자매님 가정에 작은 선물이나마 드리고 싶어서 계속 성령님께 묻고 생각하면서 작은 화분과 엽서를 준비했습니다. 받는 경주 자매님이 안그래도 식물을 기르고 싶었다며 너무 기쁘고 고맙게 받아주셔서 오히려 더 기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성령님이 도와주사 필요를 채우는 섬김의 기쁨을 누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