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간, 00시 03분입니다.
잠자리에 들어야 할 시간이지만 내일의 시험을 마무리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이제 시험도 얼마 안 남았네요.
중간까지 시험 잘 치르게 하심 감사합니다.
몸은 좀 피곤하지만 남은 시험도 최선을 다해보고
남은 대학생활에 유종의 미를 거둘 줄 믿고 감사합니다.
누구나 한 번쯤 거쳐가는 대학생활이지만
저에겐 하나님의 인생레슨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곳이네요.
어쨋든 도우시는 하나님, 힘주시는 하나님,
늘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