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여유로운 하루 우우우우우후후후후훗!
2009-06-18
오늘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습적인 면에서 볼 때 한일이 없다고나 할 수 있다 ㅜㅜ

하지만 그만큼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여유를 주신 주님께 감사! ㅎㅎㅎㅎㅎ

일단, 아침을 먹고
온 ~ 가족이 성경공부를 했다.
오늘의 주제는 성령받기와 성령의 기름부음 이었다~

아빠의 설교? 설명? 이 이어지고,
엄마의 주도하에 방언받기 프로젝트에 돌입!!!!!
처음엔 엄마 방언 따라하다가... 그러다보니.... 그러다 보니... 그 러 다 보 니... ! ! ! !
나의 방언이 나왔다~ ㅋㅋㅋㅋ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계~속 시도때도 없이...! 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 히히히
그래도 꽤 무시로 방언기도를 했다. 그냥 기도가 재밌따!!!!
방언 주신 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 통변의 은사도 주실 주님께 감사!!

언니가 해 준 정말 정말 맛있는 떡볶이와
사무엘이 한 정말 맛있는 밥, 그리고 라면!!!으로 점심을 먹고,
공부 좀 하다가~ 그렇게 있다가~
사무엘 안혜경 집사님 댁에 델다주고~

여유롭게,
아빠, 엄마, 언니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키키키키키킼
맛있는, 풍성한 저녁을 맛있게 먹고~ 과일도 먹고~

또 공부좀 하다가, 지금 이렇게 감사노트를 쓴다~
아직 사무엘이 안와서...
사무엘 오면 가정예배 드리고 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낼 일찍 일어나서 새벽기도 가야지 우후후후후훗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곤 방언으로 샬라샬라~
사실 내 방언은.. 아바라 카라스클라바 ?? 막 이런거다 히히히히
"아바라"가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 아마도 ㅋㅋㅋㅋㅋ


어쨌든 오늘은 방언 하나만으로도 풍성해진 하루였다!
주님! 성령님, 오우 감사쏘베리마취~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
더깊고 풍성한 성령의 기름부으심 주실 줄 믿고 또 감사~~~
신승철 2009.06.29
카파도키......
배사무엘 2009.06.20
공부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이 알아서 못한 것 아님??
장혜은 2009.06.19
ㅋㅋ 샬라샬라~;아휴.. 승은이의 글은 so funny , energetic and unique .... ^^
매일 매일 이렇게 기쁘고 성령충만한 삶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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