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QT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들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곳이 지옥이라는 곳이였습니다. 

부자가 자신의 가족들이 지옥에 오지 않기 위해선 죽었던 나사로가 가서 이야기해야만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것이라며 강청하지만 아브라함은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이라고 말합니다. 

곧 천국과 지옥의 결과로 나뉘는 전도의 몫은 현재를 살고있는 선지자인 나의 몫임을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이전에도 지금에도 사람의 마음이 완악하기에 하나님의 기적을 보여주셔도 돌아오지 않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님이 있으심에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을 나의 삶과 말을 통해 전도하길 원하심을 알게 하셨습니다. 

모든 인생의 끝인 천국과 지옥을 묵상하며 전도에 마음을 쏟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2. 오늘도 3명의 동역자 (한경록 강도사님, 방소희 간사님, 김소라 간사님)들에게 연락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정오쯤에 강도사님께서 무사히 퇴원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치유하고 회복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3.  아주대 캠퍼스에 포스터를 붙이며 짧게 나마 전도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일찍 퇴근을 하자마자 교회에 프린트 해놓은 새생명 축제 A4  포스터를 들고 아주대로 향하였습니다. 
비록 영혼들과 만나고 이야기 하며 전도한 것은 아니지만 게시판에 붙여진 포스터를 보고 하나님께서 마음을 만져주셔서 교회로 발걸음을 하게 될 영혼들이 있을 줄 믿고 감사합니다. 
주여~ 일하여 주옵소서~T^T

4.  조촐한 퇴원파티겸 맛있는 저녁 식사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퇴원파티 겸 저녁을 먹으러 강도사님과 함께 아주대로 향하였습니다. 맛있고 좋은 것으로 섬겨드리고 싶었는데 서로 마땅히 먹고 싶은 게 없었던 지라 근처에 있던 새로 생긴 보용만두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맛있는 저녁과 즐거운 교제 나누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군만두가 젤 맛있드랬죠.ㅋㅋ)

5. 신욱형제님과 경주자매님이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아주대에 포스터를 붙이는 중에 경주 자매님께 연락이 와서 함께 포스터를 붙이고 아이스크림을 쏘시겠다는 이야기에 함께 베스킨라뷴슈~~에 갔답니다. 가는 길에 지연 자매님도 만나 더 즐거운 간식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섬겨주신 신욱형제님과 경주 자매님 가정에 복의 복이 있을지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