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안상영 플라워
2009-06-19
하루에도 몇번씩 들립니다.
퇴근하면서 예쁜 꽃도 보고 차도 한잔 ...
그리고 어제는관희 머리 깎으러 미용실 들리며 인사겸... 아파트 장에서 뻥튀기도 사는것 심부름도 하고 덕분에 뻥튀기 한자루도 심부름 값으로 챙기고...
머리 깎은것 예쁘다는 말씀도 듣고,
그리고 저녁으로 먹은 국수 한그릇 가지고 또 갔다 옵니다.
시원한 물 한잔과 더불어...수다로 스트레스 풀고,
이렇듯 하루에 한두번씩 꼭 들리다 보니 안가면 섭섭하기조차 합니다.
무슨 새로운 꽃이 왔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이렇게 가까이에 언제든 반겨주시는 권사님 꽃집이 계셔서 참 감사합니다.
언제나 무엇이든 나눠 주시고 꽃보다 환한 열굴로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사님이 늘 플라워에서 교제하셔서 권사님과 끈끈한 무엇인가가 있었군요.^^ㅋㅋㅋ
부지런하시고 정이 넘치는 집사님이 계셔 늘 감사합니다
나는 섬길수 없어 항상 죄송합니다
집사님 가정이 온전한 하나님의 가정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