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학교생활을 끝내고 오늘까지 좀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도 좀 읽고, 바람도 좀 쐬고, 오랜만에 이런저런 만남도 가지고 ...
시험보느라 수고했다고 맛있는 것도 많이 얻어먹고 ^^ㅎ
며칠동안 별 생각하지 않고 쉼을 가지며 회복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어제 주일예배와 찬양집회로 많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초청했던 후배들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진로를 위해 기도했던 동역자 몇몇이 일자리를 얻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매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동행하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내일부턴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쉼으로 회복받은 혜은 자매님을 통해 더욱 놀라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