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방예배가 있는 날입니다.
강도사님, 건복, 규철형제와 함께 영화를 본지라 그 영화에 나오는 장면 중 하나를 소재삼아 믿음에 관해 말씀을
나눴습니다. 내일부터 있는 ESF수양회를 통해 믿음의 결단을 하고 다녀온 후 실제 내 삶이 변화되는 것을 경험하자
는 말씀에 성령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도전을 주셨습니다.
형제들과 함께 방에서 예배드리는 것이 얼마나 큰 감동인지 모르겠습니다.
성령께서 예배시간이 다가오면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형제들과 같은 방에 살면서
같이 예배드릴 수 있는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형제들 많이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
간사님의 나눔에서 공동체의 분위기가 어떤지 떠올리며 미소짓게 됩니다.
아름다운 믿음의 공동체 가운데 좋은 지체들과 함께 함이 감사제목이지요...
더 많이 나눠주세요..^^
나도 안부르고 형제들끼리만.ㅋ
수양회 잘 다녀오세요.
ESF수양회를 통해 E맨들이 큰 삶의 변화를 경험하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