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한 이후로 또 다시 감사노트를 씁니다. 어제 컴백했을 때는 제가 아직도 등수가 그렇게 낮아지지 앉아서 깜짝 놀랐는데요..
 적어도 4~5위는 되어있을 줄 알았더니.... 한동안 안 쓰기 전부터 엎치락 뒷치락했던 베사무엘형은 한 300포인트 앞서있어가지고..
흠흠, 여하튼 앞으로 열심히 쓰겠습니다.
  오늘의 첫 번째 감사!!! 역서 어제와 동일하게 감사노트를 쓸 수 있게 하신 것...... 너무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즐겨찾기에서 감사노트 홈페이지 찾느라 한참 걸렸던 어제의 기억이 나네요. (뭐, 오늘도 꽤나 걸렸지만.....^o^) 내일도 이 감사를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의 두 번째 감사는 어.........끄악~~~~~~!
 아! 생각났다. 비빔밥 감사!!! 요즘은 사무엘 형 감사노트에 먹는 감사가 수두룩한데 전 요즘 고기를 별로 못 먹는 관계로...
흠흠. 어쨌거나 오늘 저녘으로 엄마가 오징어 무침(??????)과 상추와 밥을  같이 비빈 비빔밥을 해 주셨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부르게 먹게하심 감사합니다.
  오늘의 세 번째 감사는...... 어......학원 숙제 잘 할 수 있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학원 숙제가 상당히 많았는데 다 할 수 있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당~~.
   오늘의 네 번째 감사는...........흠........ 학원에서 본 반배치 수학시험을 만점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래봤자 반이 세 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시험 잘 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감사는 어.... 잘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감사하는 이유는...에.... 잘 하게 하시니까 적어도 기도한 후 30분 동안은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화를 절제하기가 쉬워요. 그리고 저번 과제였던 외치기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외치기를 하여도 마음이 편해져요...
오늘 자기 전에도 외칠 것이랍니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나는 의인이다!
 나는 영생을 가졌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에 추가해서
 나는 기도하는 사람이다!'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