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여유와 평안으로 하루를 넉넉하게 이기고 마무리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특별히 토요일날 심방했던 경기대 후배가 수양회에 부분참석하기로 하였습니다.
저의 일대일 양 다음으로 수양회에 꼭 갔으면 하고 기도했던 양인데 수양회 이틀 전까지
안가겠다고 굳게 못 박아 말하던 그 양이 하루 전에 심방을 통해 다시 마음을 돌이켰습니다.
간사님이 사주신 베스킨라빈스 패밀리 사이즈의 아이스크림 한 통의 영향도 좀 큰 것 같지만 ㅋㅋ
어쨋든 무엇보다 그 형제의 마음을 움직여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마음의 문을 열고 나아가기로 결단한 그 양을 축복합니다.
함께가는 모든 수원지구 형제, 자매들이 은혜의 단비에 푹 젖어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의 주님을 만나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0^
친한 언니로부터 여름용 가디건을 선물 받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마침 하나 필요했는데 색깔도 디자인도 맘에 듭니다.
저의 품위를 유지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ㅎㅎ
나도 요즘 자매덕에 잘 입고 다니는데.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수양회가 천국이지 정말..ㅎ
영혼들을 섬기시니 하나님이 직접 채우시고 입히시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