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찍 퇴근을 해서 경주 자매님과 저녁 식사 교제를 하였습니다.^^
전부터 개인적으로 이야기해보고 싶은 마음을 많이 주셨었는데
어쩌다보니 오늘에야 연락하고 만나게 되었군요.^^;;

경주 자매님이 맛있는 저녁식사를 사주시고 함께 경주 자매님이 무척 좋아하시는ㅋㅋ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이야기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서로의 삶과 가족과 가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누면서 하나님의 이끄심을
서로 고백하고 나누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선교여행을 결단하고 믿음이 길을 갔던 이야기,
직장에 잘릴 것을 각오하며 늘상 있는 학력위조를 담대히 정정하며 하나님 앞에 떳떳히 직장 생활한 이야기들...

경주 자매님의  믿음대로 행하는 삶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무나 큰 도전과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비록 만난 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하나님과 물근원 가족으로 묶어주셔서
깊은 믿음의 교제 나누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

더욱 교제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믿음의 동역자가 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