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아담의 후손 중에서도 역대상 기록에는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살았던 사람들의 이름만 거론하고 있습니다. 가인과 같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떠났던 사람들은 쏙 빼버린채 말입니다.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았던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님이 얼마나 귀히 보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가인의 계보였던 나를 구원해주셔서 믿음의 계보로 바꾸어주심에 다시금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노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 오늘도 3명의 동역자(박민혁, 김대성, 곽중은)에게 말씀을 문자로 나누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3. 오늘도 회사에서 풍족하게 먹이심에 감사합니다.
아침에는 과장언니가 섬겨주신 김밥과 토마토로 먹여주시고,
오후에는 직장 언니가 섬겨준 블랙티 라떼로 먹여주셨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딸기 우유와 목캔디로 섬김 받았습니다.
저녁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배가 부릅니다. 주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