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요즘은 베사무엘 형과 배승은 누나가 감사노트를 꽉꽉 채워주고 있는데 저도 더욱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요즘 영화특집을 두 편 했는데 다른 여러가지 특집에도 한 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당~~!
오늘의 첫 번째 감사~ 오늘도 다른 때와 다를 바 없이 감사노트를 쓸 수 있게 하심~. 바쁜 와중에도 컴퓨터를 킬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당~~.
오늘의 두 번째 감사~!!! 에~~~ 그것은 바로 오늘 실과 수업을 그럭저럭 잘 할 수 있게 하신 것... 처음엔 실을 꿰지도 못하다가 요즘은 시침질이나 박음질도 그럭저럭...(다른 사람한텐 몰라도 바느질을 잘 못하는 저에겐 무궁한 발전....ㅠㅠ.)
오늘의 세 번째 감사~~!오늘 글짓기를 하였는데 잘 쓸 수 있게 하심~. 8시 40분 부터 한 10분 정도 해가지고 2교시에 이어서 했는데 시간이 긴 시간이 아니라 조~~금 애먹었지만 무사히 쓰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당~.
오늘의 네 번째 감사~~.는 오랜만에 먹는 감사... 고기는 없지만 그래도 감사~~ 오늘 저녘 반찬은 메추리알 조림(???????????)
이었는데 처음엔 닭발이 들어있었다가 닭발을 다 먹으니까 처음엔 양파를 넣었다가 그 후엔 메추리알을, 메추리알을 반 먹으니까 이번엔 잡채를 넣어주신 것입니다.흠흠. 어떻게 보면 왠지 귀차니즘 같지만 전 너무나도 맛있엇습니당~~.
마지막 감사~~.기도와 선포를 꾸준히 하게 하시는 것~~^6^!!!
정말 기도 할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바쁜 일상을 잠깐만이라도 몰아낼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답니당~~.
흠흠, 이제 끝을 내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