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흠흠
2009-07-01
 흠흠,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요즘은 베사무엘 형과 배승은 누나가 감사노트를 꽉꽉 채워주고 있는데 저도 더욱 분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요즘 영화특집을 두 편 했는데 다른 여러가지 특집에도 한 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당~~!
  오늘의 첫 번째  감사~ 오늘도 다른 때와 다를 바 없이 감사노트를 쓸 수 있게 하심~. 바쁜 와중에도 컴퓨터를 킬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당~~.
    오늘의 두 번째 감사~!!! 에~~~ 그것은 바로 오늘 실과 수업을 그럭저럭 잘 할 수 있게 하신 것... 처음엔 실을 꿰지도 못하다가 요즘은 시침질이나 박음질도 그럭저럭...(다른 사람한텐 몰라도 바느질을 잘 못하는 저에겐 무궁한 발전....ㅠㅠ.)
     오늘의 세 번째 감사~~!오늘 글짓기를 하였는데 잘 쓸 수 있게 하심~. 8시 40분 부터 한 10분 정도 해가지고 2교시에 이어서 했는데 시간이 긴 시간이 아니라 조~~금 애먹었지만 무사히 쓰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당~.
  오늘의 네 번째 감사~~.는 오랜만에 먹는 감사... 고기는 없지만 그래도 감사~~ 오늘 저녘 반찬은 메추리알 조림(???????????)
이었는데 처음엔 닭발이 들어있었다가 닭발을 다 먹으니까 처음엔 양파를 넣었다가 그 후엔 메추리알을, 메추리알을 반 먹으니까 이번엔 잡채를 넣어주신 것입니다.흠흠. 어떻게 보면 왠지 귀차니즘 같지만 전 너무나도 맛있엇습니당~~.
  마지막 감사~~.기도와 선포를 꾸준히 하게 하시는 것~~^6^!!!
정말 기도 할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데 바쁜 일상을 잠깐만이라도 몰아낼 수 있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답니당~~.
  흠흠, 이제 끝을 내겠습니다.
끝!!!!!!!!!!!!!!!!!!!!!!!!!!!
배사무엘 2009.07.15
뭐든지 화이팅하거라
이경희 2009.07.02
계속 기도와 선포, 명령하렴.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날때까지. 그리구 주일학교에서 간증하기 바란다. 믿음의 본을 보이는 승철 정말 이뽀!
장혜은 2009.07.02
먹는 감사, 공부 감사도 너무 좋지만 마지막 감사가 승철이의 삶에 더 많아지길 축복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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