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노트
도서 특집1
2009-07-03
하하핫, 이번엔 새로운 특집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영화는 많이 했으니.... 이번엔 도서 특집!!!!!!!!!!
책을 읽으며 감사할 거리를 생각하다 보니 이런 책들을 읽게
해주시는 것도 무진장 감사할 거리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당~~.
하나님이 읽게 해 주신 책들을 감사하는 시간~~~
그럼 이제부터 시작해 볼까요???
      첫번째 감사!!!는... 음... 뭐부터 할까요...
그렇지!! 결정... 첫번째는... 바로바로..... '해저 2만리'!!
이 책을 알게 된 건 중국 여행 갈 때 비행기 안에서였어요.
 심심할 것 같아서 책을 몇 권 가져 갔었거든요....
책을 처음 읽었을떄 비행기 창문으로 보이던 건 하늘이 아니라 바다 더군요......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여행이 끝나고 돌아와 도서관에 책을 반납한 후 서점에 가서 이 책을 샀는데 지금도 저희 집에 있답니다....거의 150년 전에 쓰여진 글이 이렇게 참신할 수 있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지금 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만큼.......................................................................
여하튼 대단한 소설이었어요... 감사!!!!
    두 번째 감사!!!!!!는 만화책입니다^0^0^0^0^0^0^0^0^0^0^0^0^.
제목은 '판타지 수학대전'!!!!!무척 재미있는데 내용이 가면 갈수록 정말 판타지 스러운 것 같아요.... 무척 재미있는데 읽는 도중 자연스럽게 수학의 원리를 깨달을 수 있죠...... 게다가 내용도 무척 재미있어요.... 그림나무의 만화책들을 몇권 가지고 있는데  판타지 수학대전은 정말 수학과 판타지가 맛깔나게 결합된것 같더군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세 번째 감사는.....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읽으면서 몇 번씩 눈물을 흘리게 한 글이었는데 정말 노예들의  고통과  슬픔이 그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듯 했습니다.고통속에서도 하나님을 잊지 않았던 톰이야말로 정말 누구보다도 존경해야 하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책이었습니다.
   네 번째 감사는....   빨강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 
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빨간 머리 앤의 이야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여러 종류의 만화책으로 빨강머리 앤을 읽었었습니다.  그 외에도 '에이번리의 앤'이나 '레드먼드의 앤' 도 읽어보았고요.... 앤은 변하지 않지만 무언가 조금씩 변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이번엔 빨간머리 앤의 프리퀼 격이라고 할 수 있는
'빨강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를 읽게 된 것이죠.앤의 어렸을 적에는 우울했지만 더욱더 강렬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커 가는 것보다 어려지는 것을 보는 게 훨씬 재미있는 것 같았습니당~~.
  오늘의 마지막 감사는....두구두구.......무엇일까요???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건 당연히 그리스 신화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당연히 하나님에 대한 내용은 단 한 글자도 없지만
문학을 종교때문에 이것저것 가리면 안 되죠...하하.
무척이나 재미있고 또 정말 상상력이 무척이나 돋보였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나오는 모든 것들이 작품의 소재가 되었죠...
무척이나 대단하다는 것을 처음 느낀 '제 집에 있는'판타지 소설
이었어요.... 그 후 여러 판타지들이 뒤를 따르긴 하지만요....
제가 알기론 8권까지 나왔는데.... 마침내 크로노스가 부활했더군요..... 다음 편이 계속 기대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이로써 도서 특집1작업을 끝마치겠습니다. 제 주의에서 항의하는 여러 책들을 보니 몇개 더 만들 것 같은데요.... 어떤 책이든 제가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주 2009.09.23
책읽는거 보면, 다 만화겠지 뭐,,,,ㅋㅋ 그래도 책읽으니깐,,, 좋은거라고 할수 있짐!
배사무엘 2009.07.15
승철아
문학은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때문에 이것저것 가려야 되.............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란다.
이경희 2009.07.04
독서 감사 그거 정말 해야할 감사였네. 덕분에 새로운 감사를 알게 되어 고맙군
읽고 볼 수 있다는 것, 감동과 경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통로를 주신 것이 참으로 감사하네.
배승은 2009.07.03
올~ ㅋㅋㅋ 너 책 많이 읽나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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