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MT를 준비하면서 어제 저녁에 청년부 임원단과 함께 장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회비가 거의 입장료와 자전거 빌리는 값이라서 정작 장을 보려하니 식비가 간당간당하더군요. OTL
지혜로운 회계 재원형제 덕분에 식비를 좀 줄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역시 하나님은 때에 맞춰서 알맞는 동역자를 붙여 주십니다.^^ 할렐루야~ㅋ
줄어든 식비로 음료와 간식거리를 좀 더 사게 되었습니다.ㅋ
임원들과 함께 모여 저녁먹고 장보고 차한잔까지 하며 MT와 서로에 대해 이야기 나누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운 청년대학부 MT가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른 청년들도 그렇겠지요?ㅋㅋ
하나님 안에서 정말로 하나되고 즐거운 청년대학부 MT 될 줄 믿으며 감사합니다.^^
마지막이 될번했는데 못가서 아쉽네요.^^
연합의 기회가 되시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정말 훈훈합니다.